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고리 하우스 (문단 편집) == 기타 이런저런 능력 == > 하우스:''' 환자분께서 입으신 상의와 하의는 모두 깨끗하게 드라이클리닝 돼있습니다만, 재킷에는 얼룩이 묻어있어요. 왜 상의, 하의는 깨끗하게 드라이클리닝 되어있는데 재킷에만 얼룩이 묻어있을까요? 그건 누군가 다른 사람이 그 재킷을 입었었고, 환자분께선 그걸 몰랐다는 의미가 되죠. 만약 남편분께서 여장하는 취미가 없다면, 따님께서 환자분의 옷을 입었다는 겁니다.''' 아마도 술집에 들어가려고 입었겠죠. 나이 들어 보이려고요. > 하우스: 이 환자는 CIPA [* 선천성 무통각증 및 무한증] 환자야. > 포먼: 본인이 CIPA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 하우스: 그게 바로 CIPA 환자라는 증거지. 만약 이 환자가 CIPA가 아니라면, ''' 'CIPA가 아니에요'라고 말하지 않고 'CIPA가 뭔데요?'라고 해야 하거든.''' [* 실제 현실의 병원에서도 과거력 파악할 때 종종 써먹는 방법이다. 보통은 '그게 뭔데요?' 하면 아 아니구나 하고 넘어가는 쪽으로 쓰지만.] >(그래도 포먼이 입원시키지 않으려 하자 하우스는 지팡이로 환자의 정강이를 냅다 후려치고, 환자는 반응하지 않는다.) > 시즌 3 14화 > 하우스: 자네 부인과 또 싸우고 쫓겨났나? > 타웁: 아니 그걸 어떻게.. > 하우스: '''턱에 면도를 하다가 난 상처가 있어. 그건 익숙지 못한 면도기로 면도를 했다는 의미지. 그리고 셔츠 위에 자동차 안전벨트 모양으로 자국이 나 있다는 건 차에서 잤다는 의미'''일 테고. * 뛰어난 통찰력과 관찰력을 바탕으로 포커에 먼치킨적인 능력을 자랑한다. 의사들끼리 포커를 치다가 흥미로운 환자가 있다는 소식에 하우스가 환자를 보러 갔는데, 이후 포커 상황이 궁금해져서 윌슨에게 전화를 건다. 그러고는 상대 커디의 반응만 전해 듣고 패를 훤히 꿰뚫어 보면서 윌슨이 이기게끔 도와주었다.(시즌 2 17화)[* 심지어 윌슨만 이기게 해 준 게 아니라 커디가 자기가 하는 짓 못 알아채게 계속 포커 치게 하기 위해 윌슨에게 거짓 정보를 흘려서 일부러 지게 만들어서 이겼다고 신난 커디가 자리에 계속 앉아있게 하는 일도 했다. 전화상으로 두 사람의 패를 훤히 보면서 승부를 마음대로 조작한 수준.] * 사람을 교묘하게 조종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에피소드마다 하우스가 주변인들을 교묘히 조종하고 유도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모습이 꼭 나온다. 전 멤버가 멘붕을 탈 정도로 큰 사건이 터지고 난리법석이 일어나지만 사실 '''모든 것은 하우스의 손바닥 안이었고, 하우스의 조작질(...)에 놀아난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다. 결국 모든 건 하우스가 의도한 대로.. * [[폴리글롯|다양한 외국어에 능통하다.]] [[영어]]야 모국어이니 당연하고[* 작중 하우스가 영국식 영어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놀랍게도 배우 [[휴 로리]]는 영국인임에도 '미국인이 하는 엉터리 영국식 영어'를 정확하게 재현해냈다. 휴 로리 항목에 설명되었다시피 얼핏 영국식으로 들리지만 과장된 엉터리 발음으로, 평상시 로리가 얘기할 때와 톤은 똑같은데 발음만 엉터리로 한 것. 물론 로리의 미국 발음은 원어민도 구분해내기 힘든 수준이라 이런 설정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진짜 미국인이 어설프게 흉내내는 것처럼 보인다.] [[스페인어]](시즌 2 에피소드 3), [[중국어]](시즌 2 에피소드 18, 시즌 8 에피소드 4)에 능통하며, 포르투갈 의학서적도 읽고 있고(시즌 1 에피소드 7)[* 시즌 4 에피소드 6에서는 괴질에 걸려 죽기 직전이었던 CIA 요원의 질병을 진단하는데 하우스의 [[포르투갈어]] 지식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힌디어|힌두어]]의 경우 사전을 보면서 의학서적의 독해가 가능하다.(시즌 3 에피소드 14) 한국말은 확실히 못하지만(시즌 3 에피소드 18)[* '너의 여동생이 18세 넘었니?'라는 말~~만~~ 할 수 있다고 한다.(…)] 어릴 적 일본에서 살았기 때문에 간단한 [[일본어]]는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2 에피소드 15에서는 이집트에서도 살았음이 드러났다. 시즌 7 에피소드 17에서는 [[러시아어]]를 구사한다. * 음악에도 조예가 깊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이 매우 자주 등장하며, 깁슨 플라잉 V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도 한 번 등장했다. 이 부분은 셜록 홈즈가 프로 못지않은 바이올린 연주자라는 설정을 오마쥬한 것이지만, 마침 연기자인 휴 로리 본인이 매우 뛰어난 수준의 피아니스트이며 재즈 음악가인 덕분에 매우 실감 있게 묘사되었다. [* 휴 로리의 취향이 반영된 탓인지 재즈 뮤지션에 관련된 몇몇 에피소드가 존재하며 가끔씩 재즈와 관련된 언급이 나온다. 또한 OST에는 휴 로리가 직접 연주한 곡들이 삽입되었으며, 행사에서 음악에 관심 있는 배우들과 밴드를 이루어서 연주하기도 하고 티비 쇼에서 '밴드 온 티비'로 공연하기도 했다. 사실 휴 로리는 자기 이름을 내건 재즈 피아노 앨범까지 발표할 정도의 능력자이다.] 젊은 시절 프로 음악가들을 부러워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때 모 피아니스트의 왼손만큼 칠 수 있다면 자기 오른손을 잘라도 상관없다 말했다고.. * [[저글링]]도 수준급이다. 가끔씩 사무실에서 지팡이로 공받기 묘기를 하며 기분 전환을 한다. * 시즌 6 시작시 윌슨과 함께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실수로 윌슨이 미트볼 요리를 망칠 뻔한 순간 자신의 의학지식을 통해 망해가던 미트볼을 구해주었다. 하우스는 요리를 통해 묻혀뒀던 자신의 의사로서의 욕구를 충족했고, 여기에 중독되다시피 집착하였다. 물론 요리는 의술과 거리가 상당히 먼 관계로 금방 지루함을 느껴서 그만뒀지만. 그 결과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추게 된 것으로 보인다. [[레미 해들리|써틴]]이 하우스가 만든 요리를 먹고 매우 감동을 받는 장면이 나왔다. * 이 외에도 은근히 하드코어 게이머 기질이 있다. 시즌 1에서 사무실에서 [[게임보이 어드밴스 SP]]로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을 자주 하는 모습이 나오고, 나중에는 [[닌텐도 DS]]로 갈아타면서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도 하게 된다. 시즌 3에서 환자에게 PSP를 받은 이후에는 PSP도 가끔씩 작중에 등장하는 편. 시즌 5에서는 [[엑스박스 360]]를 하는 모습도 등장한다. 그리고 기어이 시즌 8 에피소드 8에서는 아예 동료들 앞에서 창조신 [[아르세우스]]를 언급하게 되는 것으로 보아 [[포켓몬스터]]도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Xu2Il775R1M]] ~~정작 하우스보다 나이가 훨씬 적은 팀 멤버들이 하우스가 무슨 소리 하는지 이해하질 못한다~~ * 온갖 탈 것들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스포츠카, 오토바이[* 시즌2에서 처음 등장한 모델은 Aprilia RSV1000R 모델. 하지만 실제로 구매해서 탑승한 모델은 혼다 CBR1000RR Fireblade 렙솔 레플리카 모델이다. 하우스를 상징하는 물건 중 하나. 시즌8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크루저 타입의 바이크를 탄다], 세그웨이에 몬스터카도 구입해 타고 다닌다…. 시즌 3에 일시적으로 다리가 회복했을 때는 스케이트보드에 도전하기도 했다. 추가로 각종 농구화도 좋아해 꼭 신고 다니는데, 당연히 절름발이라 달릴 수 없기 때문에 단순한 취향. 이 취향은 포어맨도 꼭 닮았는데 포어맨은 반대로 운동을 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